SG, 경기 남서부 SOC 개발 확대 수혜주
SG가 서울·경인 지역 SOC(사회간접자본)사업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SG는 친환경 아스콘인 중온·ECO·상온 아스콘 등을 제조하고 있다.
국내에는 약 518개의 아스콘 사업장이 있는데 이 중 친환경아스콘설비를 갖춘 곳은 30%미만으로
친환경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미 설비를 갖춘 SG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SG는 원재료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약 7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북부지역 51.3만㎡ 규모
석산(채석장) 개발사업 인허가가 진행 중이고, 순환아스콘 제조 시 필요한 재생첨가제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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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공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