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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소식] 김금희 SG 총괄대표 '98번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록일 : 2016-12-16조회수 : 4910


 

나눔의 행복바이러스 지역사회 전파

 

"이웃사랑 실천기회 최선 다할것" 각오 

2008년 1호 탄생… 다음주 100호 예고 

전국 4번째 최다 회원 "온정확산 기대" 

 

서울아스콘·경인레미콘의 지주회사인 SG주식회사 김금희 총괄대표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98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아너소사이어티 98호 가입식을 열었다.

 

김금희 총괄대표는 "그동안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돼 뜻 깊다"며 "나눔을 통한 행복의 기운이 인천 지역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도 "그동안 인천공동모금회는 아너소사이어티 100호 탄생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다음주 쯤 100호 가입이 예정돼 있고 인천 시민들에게 '아너 명예의 전당'을 개관해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모임은 2008년 전 진성토건의 정석태 회장이 가입하면서 시작됐고, 김금희 총괄대표의 가입으로 올해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28명, 누적회원은 98명이 됐다.

 

전국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모두 1천384명으로 인천은 서울·부산·경기에 이어 4번째로 많은 회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인천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100호 탄생을 기점으로 인천지역의 나눔문화는 한 층 성숙해 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모두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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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 김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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