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레미콘 제조기업 SG는 조달청과 약 600억원 규모의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SG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시 관내 수요기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등 서울 및 인천 주요 정부기관에 아스콘 65만6800t과 순환아스콘 31만7200t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SG는 현재 에코스틸아스콘과 친환경 아스콘 설비 'EGR플러스(+)' 등 신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향후 에코스틸아스콘의 건설신기술 인증 획득 및 전국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조윤진 파이낸셜뉴스 기자 j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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